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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성실한 남편의 배신...동성애 데이팅앱서 음란대화에 충격"
스마트폰 [픽사베이] 남편이 데이팅 앱으로 음란 대화를 나눈 사실을 알게 돼 이혼하고 싶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. 지난 7일 YTN 라디오 ‘양소영 변호사의 상담소’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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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 최초 트랜스젠더 연방의원 탄생
27일(현지시간) 독일 국제방송 DW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연방의회 총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독일 처음으로 성전환 여성 의원이 탄생했다. 녹색당 후보로 나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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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여성 시장, 첫 트랜스젠더 의원…좌클릭獨 여성 정치인 파워
16년 만의 정권 교체를 앞둔 독일에서 여성 정치인 파워가 빛을 발하고 있다. 27일(현지시간) 독일 국제방송 DW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연방의회 총선거와 동시에 치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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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섹스 앤 더 시티' 캐리 절친, 윌리 가슨 사망
고(故) 윌리 가슨. AP=연합뉴스 #동그란 안경에 대머리. 그는 항상 캐리의 편을 들어주는 조언자였다. "우리 그냥 결혼할까?" 청혼에, 캐리는 "얜 동성애자(게이)야"라고 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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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'스가 후임' 총리 후보 확정...보수2·개혁2 4파전으로 치러진다
스가 요시히데(菅義偉) 일본 총리의 뒤를 이을 차기 자민당 총재 후보가 4명으로 최종 확정됐다.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자민당은 17일 총재선거 입후보 접수를 마감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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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바의 아픈 역사…동성 결혼 허용하는 새 가족법 추진한다
지난 5월 17일(현지시간) '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' 쿠바의 수도 하바나 공공보건부 외관에 성소수자를 의미하는 무지개 깃발과 쿠바 국기가 나란히 걸려있다. 쿠바의 정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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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자 사위 절대 안된다" 비혼·동성가정법 반대 청원 10만
대만 동성애 커플의 결혼식. [중앙포토] 전통적인 의미의 가족 외에 비혼 동거, 동성커플도 가족으로 인정하는 ‘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’을 반대한다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청원 성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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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이랑GO] 책으로 키우는 우리 아이, 인권 감수성 높여볼까
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?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,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.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,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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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난 게이이자 챔피언"…남편·아들과 '금메달' 환호한 男다이버
도쿄올림픽 남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금메달리스트 톰 데일리. 로이터=연합뉴스 왕따, 소년가장, 동성애자…. 한때 천재 다이버의 독특한 이력이다. 지난 26일 도쿄올림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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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소수자 나라밖 얘기라고? 편견 깨부순 김서형에 답있다 [뉴스원샷]
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느 해변가의 라이프가드 타워. 무지개 문양은 비단 예쁘기만 한 게 아니라, 성소수자를 응원하는 메시지이기도 합니다. AFP=연합뉴스 2021년의 절반이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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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전 성관계에 회초리 100대…정신 잃고 고꾸라진 인니女
[유튜브 캡처] 인도네시아에서 혼전 성관계를 가진 남녀가 공개 매질을 당했다. 여성은 회초리질을 당하던 중 결국 실신하고 만다. 1일 트리뷴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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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 군대가면 남녀갈등 풀릴까…세계적 페미니스트의 명답
카비타 람다스(59)는 세계적인 여성운동가다. 인도 해군 제독의 딸로 태어난 람다스는 인도, 영국, 독일, 미얀마를 돌며 컸다. 카비타 람다스(59)는 세계적인 여성운동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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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비정상 가족은 없다…가족 다양성 인정하자
강라현 경북과학대 보육복지계열 교수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(생명윤리법) 제4장 제2절 제24조를 한번 보자. 이 조항에 따르면 체외수정 시술 대상자 및 해당 기증자는 시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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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 32% "자식 필요없다", 85% "진보·보수 갈등 극심"
국민 10명 중 3명은 결혼 후 자녀를 낳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또 지난해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사람이 늘면서 ‘외롭다’는 응답 비율은 2016년 이후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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쏟아지는 '인종차별' 비판에 英왕실 "다양성 책임자 임명 고려"
영국 왕실이 인종 문제 등을 다룰 '다양성 최고책임자(diversity chief)'를 임명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는 언급이 나왔다. 21일(현지시간)영국 BBC와 미국 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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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사운드 오브 뮤직' 의 그 배우, 크리스토퍼 플러머 [1929~2021.2.5]
5일(미국 현지 시간) 작고한 캐나다 출신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토퍼 플러머. 사진은 2012년 그가 82세의 나이에 영화 '비기너스'로 생애 첫 아카데미 연기상(남우조연상)을 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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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랑 증명할 필요 있나"…결혼 대신 계약서 남기는 '비혼족'
“파티에서 만난 줄리앙은 ‘내가 널 사랑하는데 다른 사람에게 증명할 필요가 있을까. 난 결혼을 믿지 않는다’고 했어요. 줄리앙을 새로운 룸메이트로 맞이하기로 했죠.” 『팍스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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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랑 증명할 필요 있나"…결혼 대신 계약서 남기는 '비혼족'
“파티에서 만난 줄리앙은 ‘내가 널 사랑하는데 다른 사람에게 증명할 필요가 있을까. 난 결혼을 믿지 않는다’고 했어요. 줄리앙을 새로운 룸메이트로 맞이하기로 했죠.” 『팍스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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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동성애는 치유 가능한 질병"···'생활과 윤리' 고등 교과서 논란
'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'은 지난해 8월 26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 설치된 '2020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공동행동' 광고판이 훼손됐다며 경찰 신고 조치 등 입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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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성 커플과 비혼 집사가 말했다 "꼭 결혼해야 가족인가요"
“결혼은 상대의 가족을 돌보고 경조사를 챙기는 사회제도로 들어가는 약속인 것 같아요. 상대방의 가족, 사회, 회사 등등 얽힌 사람들이 고구마 뿌리처럼 줄줄이 딸려오는 거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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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성 커플과 비혼 집사가 말했다 "꼭 결혼해야 가족인가요"
“결혼은 상대의 가족을 돌보고 경조사를 챙기는 사회제도로 들어가는 약속인 것 같아요. 상대방의 가족, 사회, 회사 등등 얽힌 사람들이 고구마 뿌리처럼 줄줄이 딸려오는 거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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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저격한 공화당 넘버3···아빠 딕 체니보다 더 센 초강경파
아버지 딕 체니 전 부통령의 뒤를 이어 공화당의 유력 정치인이 된 리즈 체니. 2019년 사진. AFP=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6일(현지시간) 자신의 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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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티지지 교통장관 지명, 미국 첫 성소수자 장관 나오나
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(왼쪽)이 지난 3월 2일 텍사스 에서 자신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피트 부티지지와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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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,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 지명…인준시 첫 성소수자 장관
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자신과 경쟁했던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을 교통부 장관으로 지명했다. CNN은 15일(현